서브원,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마스크 100만여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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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및 종로구청에 마스크 총 100만여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염 예방 및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96만장(일회용마스크), 종로구청에 9만5000장(KF94·80·비말) 등 총 100만 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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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건축 소모품 자재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 지속 전개
국내 최대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및 종로구청에 마스크 총 100만여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염 예방 및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96만장(일회용마스크), 종로구청에 9만5000장(KF94·80·비말) 등 총 100만 여장을 전달했다.
서브원 이상원 상무는 “코로나 변이의 재확산 가능성 및 독감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라며 “서브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로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적십자봉사회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김정주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큰 힘이 된다.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 가구, 노숙자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브원은 국내 1위의 MRO(기업 소모성 자재)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MRO자재, 부자재 등)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도 사회공헌 협약 체결하여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으로 매년 약 1000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비품과 코로나19 검사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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