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김경택 2022. 10. 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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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제조 전문기업 제우스는 로봇 기술교류·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열린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우스 관계자는 "R-BIZ 본선에서 회사의 대표 로봇 제로를 사용해 짧은 기간 내에 주어진 프로젝트를 완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로봇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4차 산업 시대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모션 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로봇 애플리케이션 등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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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산업용로봇 ZERO 미션 챌린지 대회에서 참가자가 손동작을 이용해 로봇을 제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제우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제조 전문기업 제우스는 로봇 기술교류·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열린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R-BIZ 챌린지는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제우스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팀의 25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주요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일부 경기에서는 대회 생중계를 통해 집계한 국민 투표 점수를 평가에 반영해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제8회 'R-BIZ 챌린지' 수상의 영광은 ▲대통령상 '서울대 SNU-BI' ▲특허청장상 '부산대 라타마하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영남대 알까개'에게 돌아갔다.

제우스 관계자는 "R-BIZ 본선에서 회사의 대표 로봇 제로를 사용해 짧은 기간 내에 주어진 프로젝트를 완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로봇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4차 산업 시대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모션 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로봇 애플리케이션 등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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