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놀이 사례 공모전 '우리 같이 놀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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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27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어린이집 놀이 사례 공모전 '우리 같이 놀자!'(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집에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적용을 위해 참신하고 우수한 놀이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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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27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어린이집 놀이 사례 공모전 '우리 같이 놀자!'(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집에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적용을 위해 참신하고 우수한 놀이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실시했다.
센터는 공모 대상을 영아반·유아반·장애통합반으로 구분한 뒤 각 반에 맞는 놀이 운영 사례를 접수받았다. 관내 30개소 어린이집이 참가했으며, 총 44편의 놀이 운영 사례가 모였고, 센터는 전문 심사위원 심사에 따라 총 10편(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구립 화송어린이집이 받았다.
수상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수하고 내실있는 보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참신한 놀이 운영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놀이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모전 수상작을 사례집에 게재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하여 바람직한 보육과정 운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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