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보령시, 국가애도기간 축제·공연 취소나 연기

정찬욱 2022. 10. 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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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서울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예정된 각종 축제와 공연을 취소·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0일 대천 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열려던 시 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8일로, 5일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와 김 축제는 6일과 11일로 각각 연기하기로 했다.

3일 프렌들리 뮤직콘서트는 취소했다.

불가피하게 개최하는 행사도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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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서울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예정된 각종 축제와 공연을 취소·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0일 대천 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열려던 시 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8일로, 5일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와 김 축제는 6일과 11일로 각각 연기하기로 했다.

3일 프렌들리 뮤직콘서트는 취소했다.

불가피하게 개최하는 행사도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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