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대 교수·학생 60여명, 고령서 '찾아가는 진료 봉사'
정우용 기자 2022. 10. 31. 10:39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농촌 진료 봉사를 펼쳤다.
31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교수와 학생 60여명이 고령군 개진면 옥산1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의치를 수리하고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치료했다.
경북대는 2016년 고령군과 구강질환 예방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방문해 무료 치과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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