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스릴러 ‘자백’ 개봉 첫주말 박스오피스 1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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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30일 기준 총 25만3,011명 관객을 동원,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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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30일 기준 총 25만3,011명 관객을 동원,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자백'을 관람한 관객들은 “그냥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간만에 명작을 보고 왔다”(CGV *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CGV 팥빵***), “최고의 서스펜스 추리 영화였다. 강력히 추천한다”(CGV 땅콩***), “첫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된다”(CGV de***),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대본.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다”(CGV to***)라며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정통 스릴러에 반가움을 표했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본격 관객몰이를 시작한 '자백' 흥행 질주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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