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겨울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마스크 100만장 기부

이재윤 기자 2022. 10. 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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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은 마스크 100만 여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는 겨울철 코로나19(COVID-19) 재유행 감염 예방과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일회용마스크 96만장과 서울 종로구청에 9만 5000장 등을 전달했다.

서브원은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MRO자재, 부자재 등)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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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브원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은 마스크 100만 여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는 겨울철 코로나19(COVID-19) 재유행 감염 예방과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일회용마스크 96만장과 서울 종로구청에 9만 5000장 등을 전달했다. 이상원 서브원 상무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원은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MRO자재, 부자재 등)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도 사회공헌 협약 체결하여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으로 매년 약 1000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비품과 코로나19 검사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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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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