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최종 후보 선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을 뽑기 위한 최종후보를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추천수를 고려해 후보자를 10인으로 추린 뒤, 이번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5인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 리서치기관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 중 1인을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결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일까지 최종 후보 5인 이내 압축
[한국거래소=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을 뽑기 위한 최종후보를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올해 2회째로 자본시장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 기여 등 우라나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 유관기관,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한국거래소 임직원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추천수를 고려해 후보자를 10인으로 추린 뒤, 이번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5인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 리서치기관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 중 1인을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결정한다.
투표 기간은 오는 9일 까지이며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참여자 중 300여명을 추첨해 소정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12월 29일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상 폐장식'에서 열린다.
eyr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숨져...향년 24세
- 배우 윤홍빈 “20분간 CPR, 끝내 못 살렸다…사방에서 ‘제발 눈떠’”
-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숨져…24세
- “더 살리지 못해 죄송”…이태원 현장 출동 경찰관의 심정
- 한양대 유학생 아들 잃은 美아빠 “수억번 동시에 찔린 것 같다”
- 이태원 참사현장, 옆에선 춤추며 ‘떼창’ 불렀다
- [이태원 참사] 사라진 핼러윈 흔적…놀이공원·백화점·편의점, 행사 전면 중단
- “BTS ‘숟가락 얹기’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이런 일이
- ‘이태원 참사’ 외국인 생존자 증언 “뒤에서 파도처럼 밀쳤다”
- “‘숫자’ 몇줄에 가격 껑충?” 300만원 ‘미친 가격’ 삼성폰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