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 '이태원 참사' 수습 신속·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윤태식 관세청장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정부대전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관세청의 지원이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간부회의서 "중대본·서울시(합동 장례지원팀)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1일 긴급간부회의 주재하고 유가족 '위로'
관세청, 전국세관 안전점검 나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31일 윤태식 관세청장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정부대전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관세청의 지원이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간부회의서 "중대본·서울시(합동 장례지원팀)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윤 청장은 이어 "전국 세관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향후 개최되는 모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국가애도기간 중 시급하지 않은 행사들을 연기하는 등 국가적 슬픔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개인 복무관리 및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