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 외신이 더 난리..이정재x이병헌x공유 확정?[Oh!쎈 이슈]

박소영 2022. 10. 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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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30일(현지시각) 한 외신은 "'오징어게임2'는 넷플릭스의 가장 큰 쇼이므로 팬들은 시즌2을 당연히 기다리고 있다"며 "팬들이 솔깃할 정보가 있다. 시즌1의 캐릭터 중 최소 3명이 시즌2에 돌아온다. 물론 새로운 캐릭터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에는 시즌1의 성공에 대한 창작자를 위한 보상 등 상호이익에 부합하는 협의를 바탕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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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30일(현지시각) 한 외신은 “‘오징어게임2’는 넷플릭스의 가장 큰 쇼이므로 팬들은 시즌2을 당연히 기다리고 있다”며 “팬들이 솔깃할 정보가 있다. 시즌1의 캐릭터 중 최소 3명이 시즌2에 돌아온다. 물론 새로운 캐릭터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주인공 성기훈 역의 이정재는 당연히 시즌2에 돌아온다며 나머지 캐릭터들을 언급했다.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 역시 시즌2에 그대로 출연하며 공유가 연기한 딱지맨에 대해선 ‘보아하니 돌아올 듯’이라고 표현했다.

새로운 캐릭터는 바로 철수다. 이 매체는 황동혁 감독의 말을 빌려 “‘오징어게임’은 첫 시즌이 탄생하기까지 12년이 걸렸다. 이제 성기훈과 프론트맨이 돌아오고 딱지 치는 양복 남자가 돌아올지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인 철수도 나와서 완전히 새로운 라운드를”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1년간 한국 콘텐츠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에는 시즌1의 성공에 대한 창작자를 위한 보상 등 상호이익에 부합하는 협의를 바탕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이 확정된 바 있다.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 시절 즐겼던 게임에 목숨까진 건 서바이벌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제작비 2140만 달러(약 253억 원)를 투자해 총 8억 9110만 달러(1조 546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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