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3분기 실적… '배터리 소재' 덕분에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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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석유화학 시황 부진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서 수익이 커져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하지만 LG화학은 배터리 및 첨단소재 부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은 8895억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다소 부합할 전망"이라며 "석유화학은 제품별 수급이 악화된 반면 첨단소재와 양극재 등에서 수익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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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화학 여수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31/newsis/20221031103211430enqj.jpg)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화학이 석유화학 시황 부진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서 수익이 커져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열고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LG화학 올 3분기 매출 14조793억원, 영업이익 8597억원을 에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7%, 18.3% 증가한 수치다
석유화학 업계는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 가격에서 원료인 나프타 가격을 뺀 금액)가 하락하면서 3분기 실적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은 나프타 열분해 과정을 통해 생산돼 플라스틱·비닐·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기초 원료다. 에틸렌은 NCC(나프타 분해 시설) 과정을 통해 얻는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이달 19일 기준 t당 159.5달러로, 손익분기점인 300달러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t당 373달러를 기록한 뒤 6개월째 300달러를 하회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 비중이 높은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은 올 3분기 각각 –1942억원(적자 전환), 2488억원(-60.21%)의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하지만 LG화학은 배터리 및 첨단소재 부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35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해 호실적을 낼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및 북미 신규 고객사 양극재 출하에 따른 물량 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은 8895억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다소 부합할 전망"이라며 "석유화학은 제품별 수급이 악화된 반면 첨단소재와 양극재 등에서 수익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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