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참사' 학생 사망자 6명…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이은영 2022. 10. 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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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중학생 1명과 고교생 5명 등 학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3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해 학생 6명, 교사 3명이 사망하고 학생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학교 급별로는 중학생이 1명, 고등학생이 5명이다.

학생 부상자 5명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서울 4명, 충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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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3명 사망
▲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로 중학생 1명과 고교생 5명 등 학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교사 3명도 사망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3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해 학생 6명, 교사 3명이 사망하고 학생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천홍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이태원 사고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 사망자 6명은 모두 서울시 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학교 급별로는 중학생이 1명, 고등학생이 5명이다.

교사 사망자는 서울, 경기도, 울산 1명씩이다. 학생 부상자 5명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서울 4명, 충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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