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후변화홍보관 새 단장,…4D 스크린 커지고 화질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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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기후변화홍보관 4D영상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4D영상관에서는 기후변화와 과학기술로 인한 재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Storm Rider'(상영시간 12분), 놀이공원에서 괴물로 변한 가족과 마녀의 다툼을 다룬 'Happy Family'(5분)을 선보인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총 25억원을 들여 기후변화홍보관 전시실 콘텐츠를 전면 교체하는 리모델링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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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기후변화홍보관 4D영상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4D영상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스크린을 대형 라운드형으로 교체했고, 화질도 개선했다. 4D영상관에서는 기후변화와 과학기술로 인한 재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Storm Rider’(상영시간 12분), 놀이공원에서 괴물로 변한 가족과 마녀의 다툼을 다룬 ‘Happy Family’(5분)을 선보인다. 기후변화홍보관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연휴는 휴관한다.
원주시는 내년에도 총 25억원을 들여 기후변화홍보관 전시실 콘텐츠를 전면 교체하는 리모델링을 가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과 홍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원주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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