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 합동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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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한다.
31일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담수사팀과 국과수가 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29일 밤 사고 발생 이후 인력 총 475명이 투입되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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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한다.
31일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담수사팀과 국과수가 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들을 대거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29일 밤 사고 발생 이후 인력 총 475명이 투입되면서 만들어졌다. 수사본부는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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