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엠에치앤코` 클라우드 전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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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홈리빙 기업 엠에이치앤코의 IaaS(서비스형인프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커머셜 세일즈 이사는 "엠에이치앤코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은 네이버클라우드의 검증된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그레이션 기술력,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더해진 결과"라면서 "다양한 IT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구축과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고객이 서비스 중단 없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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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홈리빙 기업 엠에이치앤코의 IaaS(서비스형인프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엠에이치앤코는 모던하우스와 버터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IaaS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호스팅 형태로 전환을 지원했다.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SCM(공급망 관리), 인사, 재무 시스템과 같은 전체 IT 자산을 이전하는 대대적인 작업이 이뤄졌다. 엠에이치앤코는 이번 전환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킨드릴코리아와 협업해 데이터 누락 없이 무중단 운영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킨드릴코리아는 향후 5년간 엠에이치앤코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지속해서 협업할 예정이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커머셜 세일즈 이사는 "엠에이치앤코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은 네이버클라우드의 검증된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그레이션 기술력,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더해진 결과"라면서 "다양한 IT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구축과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고객이 서비스 중단 없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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