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0일 하루 730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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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0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1만6532명(해외유입 195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6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46명, 북구 133명, 동구 92명, 달성군 68명, 남구 36명, 중구 28명, 서구 22명 순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8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6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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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0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1만6532명(해외유입 195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6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46명, 북구 133명, 동구 92명, 달성군 68명, 남구 36명, 중구 28명, 서구 22명 순이다. 타 지역은 4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9.9%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60대 18.9%, 30대 14.5%, 40대 14.2%, 50대 11.4%, 20대 10.7%, 10대 미만 10.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8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68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6%(전체 185병상 중 6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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