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랑의열매' 캠페인 참여…"목소리로, 나눔의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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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JTBC가 배분홍보 방송캠페인을 함께 한다.
사랑의열매와 JTBC는 31일부터 방송캠페인을 시작한다.
사랑의열매 측은 "박해진은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다"며 "아동보육시설 장학금과 시설 도서관의 개보수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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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해진이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JTBC가 배분홍보 방송캠페인을 함께 한다.
사랑의열매와 JTBC는 31일부터 방송캠페인을 시작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유지하며 희망을 그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관계자는 “파트너 기관 담당자의 생생한 인터뷰로 지원사업을 소개한다”면서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방송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총 5편을 방영한다. 초고령 농촌지역의 아동 주도 마을 조성 프로젝트, 독거어르신의 우울감 감소를 위한 게릴라 가드닝 지원사업 등을 다룬다.
발달장애인 꿈의 핸드볼팀 육성사업, 이동 약자를 위한 스포크 가드 제작 사업, 청년 지역 정착 유도 프로젝트 등이다.
박해진이 영상 내레이션으로 목소리를 보탠다. 그는 2015년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탄 봉사, 나무 심기 봉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사랑의열매 측은 “박해진은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다”며 “아동보육시설 장학금과 시설 도서관의 개보수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7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등과 한식구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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