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참사'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사회재난 역대 11번째
안지혜 2022. 10. 31. 10:25
[서울=뉴시스]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사회재난으로는 역대 11번째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 또는 사회 재난 발생으로 국가의 안녕 및 사회질서의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선포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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