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오늘 오후 2시 이태원 현장에서 합동감식

임경아 iamhere@mbc.co.kr 2022. 10. 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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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소속 4백75명을 투입해 사고 발생 직후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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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가 집중된 해밀톤 호텔 옆 골목길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와 가게 등을 감식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된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소속 4백75명을 투입해 사고 발생 직후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239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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