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30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75명 증가…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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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1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704명)보다 974명(57.1%) 줄었지만, 1주일 전(555명)보다는 175명(31.5%) 늘었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1063명, 하루 평균 1580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시민(237만3789명)의 47%인 111만6532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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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31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704명)보다 974명(57.1%) 줄었지만, 1주일 전(555명)보다는 175명(31.5%) 늘었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1063명, 하루 평균 1580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시민(237만3789명)의 47%인 111만6532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53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4.6%를 보이고 있으며, 7688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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