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만전자 탈출은 언제쯤…3% 강세에 '59층' 터치다운

이사민 기자 2022. 10. 31.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3%에 가까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59층'에 올라섰다.

3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79%) 오른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장중 6만10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8월 26일 이후 약 2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다음날(28일) 3.7%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바로 '5만전자'로 주저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삼성전자가 3%에 가까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59층'에 올라섰다.

3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79%) 오른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3% 가까이 오르면서 5만9000원을 찍기도 했다.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 UBS 등 외국계 기관이 다수 자리하고 있다.

다만 3%데에 근접한 강세에도 아직 '6만전자'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장중 6만10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8월 26일 이후 약 2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다음날(28일) 3.7%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바로 '5만전자'로 주저앉았다.

몇몇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추정치를 올리면서 목표가를 함께 상향했다. 다올투자증권은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9000원, NH투자증권은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은 '보유' 의견을 제시했지만 목표주가를 6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렸다.

[관련기사]☞ 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향년 24세[영상]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관객 난입 몸싸움'이태원 참사' 꿈에서도…영상·사진만 봐도 PTSD 유발 '경고'"송중기·김태리 데이트" 사진의 반전…알고 보니 현빈·손예진6층 창문으로 들이닥친 외국인…30대 여성, 새벽 3시 '봉변'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