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 키르기스스탄에 공간정보 기술·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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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과 정책을 소개한다.
본 연수는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제안하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제협력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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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과 정책을 소개한다.
본 연수는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제안하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제협력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관련 법령·제도 소개 △글로벌 공간정보 기술·표준 및 스마트시티 동향에 대한 설명 △스마트국토엑스포 참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연수기간 중에는 지리원과 진흥원 기관 방문 및 우리나라 우수 공간정보사업체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통해 액션플랜을 마련하는 등 향후 키르기스스탄 공간정보 분야 ODA 사업 발굴을 위한 핵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만경 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키르기스스탄의 공무원에게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서 추후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후 유라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국가로 연수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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