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주말 박스오피스 1위…“웰메이드 스릴러 입증”

정태윤 2022. 10.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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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30일 6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자백'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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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30일 6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5만 3,011명이다. 

‘자백’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직후인 지난 27일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의 이야기다. 

웰메이드 정통 스릴러로 입소문을 탔다. 반전에 반전을 부르는 전개로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본격 관객몰이를 시작했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리멤버’다. 4만 7,817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 9,352명이다. 3위는 ‘블랙 아담’이다. 4만 1,542명이 선택했다. 총 64만 9,123명의 관객을 모았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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