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

황광모 2022. 10. 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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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천510명 늘어 누적 2천555만7천30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만4천511명)보다 1만6천1명 적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는 주말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집계치도 함께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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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천510명 늘어 누적 2천555만7천30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만4천511명)보다 1만6천1명 적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는 주말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집계치도 함께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1만4천296명)과 비교하면 4천214명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 17일(1만1천24명)보다는 7천486명 증가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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