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도자기 '관심'…김해분청도자기축제 판매금액만 5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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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난 21~30일 열린 제2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4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축제장에 방문객 4만2000여명이 다녀갔고, 도자기 판매금액만 5억3000만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려 시민들과 지역 도예인들의 기대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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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1~30일 열린 제2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4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축제장에 방문객 4만2000여명이 다녀갔고, 도자기 판매금액만 5억3000만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려 시민들과 지역 도예인들의 기대감이 컸다.
이번 축제는 '세종이 사랑한 도자기, 분청'을 주제로 관내 58개 도예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도예명장들이 빚어낸 우수한 작품이 전시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행사로 3D프린터를 활용한 도자기 제작 시연, 노천 가마 소성 체험, 우리가족 도자기 만들기대회,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도자기와 요리와의 만남 플레이팅 대회 등이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 따라 30일 오후 4시 예정됐던 폐막식을 취소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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