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김윤진 통했다..'자백', 호평 속 개봉 첫 주말 1위[공식]

선미경 2022. 10.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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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과 소지섭 주연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25만 3013명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반전에 반전이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 '자백'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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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윤진과 소지섭 주연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25만 3013명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가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반전에 반전이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 '자백'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된다.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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