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신규브랜드 U+유모바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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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가 디지털 전문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비상한다는 목표로 신규 브랜드 'U+유모바일'을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신규브랜드가 고객과의 디지털 경험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바일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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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가 디지털 전문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비상한다는 목표로 신규 브랜드 'U+유모바일'을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U+유모바일은 '당신의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브랜드 'U+알뜰모바일'이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돌파와 신규 사업자 등장 등 시장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했다. 기존 브랜드의 '알뜰' 경험을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미디어로그의 의지를 반영했다.
모회사인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체계에 맞춰 'U+' 를 브랜드명 앞에 배치, LG유플러스와의 비즈니스 연결성을 강조하고 네트워크·품질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혔다는 설명이다.
U+알뜰모바일은 △합리적 요금을 제공하는 '아껴주니까(SAVING)' △온라인매장 뉴다이렉트몰과 이용자경험(UX) 혁신을 통한 '쉽고 간편하니까(SIMPLE)', △구독서비스 등과 연계해 고객에게 편의 제공하는 '즐거우니까(DELIGHTFUL)' 3대 고객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미디어로그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생태계를 구축, 자사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의 스마트 모바일라이프 경험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신규브랜드가 고객과의 디지털 경험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바일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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