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충북 합동 분향소 설치…애도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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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충북에도 마련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충북 합동 분향소'는 마련하고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 운영 첫날, 김영환 충북지사와 도청 간부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충청북도를 비롯한 11개 시·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국가 애도 기간 공공기관 청사엔 조기가 게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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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충북에도 마련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충북 합동 분향소’는 마련하고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할 수 있습니다.
분향소 운영 첫날, 김영환 충북지사와 도청 간부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충청북도를 비롯한 11개 시·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국가 애도 기간 공공기관 청사엔 조기가 게양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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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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