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매거진코리아, 사우스케이프오너스 등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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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퍼블릭 골프 코스에 선정됐다.
골프매거진 코리아가 31일 발표한 '2022~2023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따르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강원도 춘천의 베어크리크 춘천이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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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퍼블릭 골프 코스에 선정됐다.
골프매거진 코리아가 31일 발표한 ‘2022~2023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따르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강원도 춘천의 베어크리크 춘천이 2,3위에 올랐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바다를 향해 돌출된 암벽 위에 3개 홀의 그린이 절묘하게 놓여있고, 지표면에 떨어진 볼이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 것까지 고려한 조형 설계가 돋보이는 곳으로 평가됐다.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힐·포레스트 코스, 강원도 홍천의 세이지우드 홍천 드림·비전 코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꼽혔다.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리조트 올드 코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포천 크리크 코스,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인천 스카이72 오션 코스 등이 10대 퍼블릭 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해마다 대한민국의 대표 코스를 선정, 발표하는 골프매거진 코리아는 홀수 해에는 개장 2년 이상인 전체 골프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대’와 ‘5스타(Star)’ 코스를, 짝수 해에는 개장 2년 이상인 퍼블릭 코스 가운데 ‘10대 퍼블릭’ 코스를 발표한다. 올해는 10대 코스에 더해,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20곳을 더해 ‘톱 30’ 리스트를 발표했다.
80여명의 평가단이 샷 가치와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코스 관리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일반 골퍼의 의견도 반영됐다. 골프 플랫폼인 스마트스코어 앱에 누적된 약 53만 건의 골프장 평점이 활용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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