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86명 신규 확진, '주말 영향' 1주일 만에 1천명 아래

황봉규 2022. 10. 3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8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1천553명보다 767명이 감소해 1주일 만에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치료 중인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2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3만4천627명(입원 29명, 재택치료 9천248명, 퇴원 152만3천829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8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1천553명보다 767명이 감소해 1주일 만에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로 창원 254명, 김해 141명, 양산 101명, 진주 77명, 거제 51명, 통영 33명, 사천 25명, 밀양·거창 각 20명, 함양 15명, 고성 12명, 남해 11명, 창녕·하동 각 8명, 함안 4명, 합천 3명, 의령 2명, 산청 1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2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7%다.

3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5%, 4차 백신 접종률은 15%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3만4천627명(입원 29명, 재택치료 9천248명, 퇴원 152만3천829명)으로 집계됐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