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중학생 1명·고등학생 5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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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중학생이 1명, 고등학생 5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1일)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학생 사망이 6명, 교사 사망이 3명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사망자 6명 모두 서울교육청 소속 학교 학생으로 확인됐고, 교사 사망자는 경기도와 서울시, 울산교육청 소속 각 1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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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중학생이 1명, 고등학생 5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1일)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학생 사망이 6명, 교사 사망이 3명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사망자 6명 모두 서울교육청 소속 학교 학생으로 확인됐고, 교사 사망자는 경기도와 서울시, 울산교육청 소속 각 1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사망자 발생학교에 대해서는 심리전담구성팀을 구성해 트라우마 심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들이 조기에 안정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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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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