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신곡 발매 연기 "유족에 깊은 애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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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가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날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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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펀치가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날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 다음은 펀치 새 싱글 발매 연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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