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코트라, 韓투자 홍보대사 위촉식 연기

조은효 2022. 10. 3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라는 정부가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지난 30일~11월 5일)지정에 따라 한국투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이날 서울 서초구 염곡동 본사에서 한류 소프트파워를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한국투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계획이었다.

경제5단체 중 한 곳인 한국무역협회도 이태원 사고 및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당초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차 무역산업포럼'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한 코트라 본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트라는 정부가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지난 30일~11월 5일)지정에 따라 한국투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이날 서울 서초구 염곡동 본사에서 한류 소프트파워를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한국투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계획이었다.

경제5단체 중 한 곳인 한국무역협회도 이태원 사고 및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당초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차 무역산업포럼'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기업과 단체들도 잇따라 행사 취소, 연기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