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잇펀, 경남 관광 활성화 기차여행 협업 프로젝트 '갱남' 진행

임해중 기자 2022. 10. 3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실이 잇펀과 함께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 협업 프로젝트 '갱남(갱장히 남다른 진짜 경남 한 바퀴)'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갱남'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준비된 것으로, (양산-밀양) 미식단풍 가을기차여행, (하동-남해) 푸르른 경남 보물찾기, (거제-통영) 섬과 인문학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마실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마실이 잇펀과 함께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 협업 프로젝트 ‘갱남(갱장히 남다른 진짜 경남 한 바퀴)’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갱남’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준비된 것으로, (양산-밀양) 미식단풍 가을기차여행, (하동-남해) 푸르른 경남 보물찾기, (거제-통영) 섬과 인문학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난 22일 기차여행밴드 ‘레일코리아’ 멤버들이 ‘(하동-남해) 푸르른 경남 보물찾기 1박 2일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레일코리아와 함께 한 이번 가을여행은 화개장터에서 경상도와 전라도의 특산품을 동시에 만나보는 ‘가을 장 구경’, 매암제다원에서 푸른 녹차밭을 보며 ‘전통차 시음’, 박경리 작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에서 ‘전통한옥 탐험하기’, 남해각에서 남해를 한눈에 내려다보기, 손꼽히는 가을 단풍 명소인 ‘금산 보리암’에서 절경을 즐겼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갱남’은 서울 출발 기차 왕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출발하는 기차역에 따라 비용이 상이하다. 상세 일정은 ‘갱장히 남다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기차여행센터’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