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신생 뷰티 브랜드와 상생…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신생 브랜드들의 판로 확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는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와 상생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화해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화해 모바일 앱에서 신생 브랜드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한곳에 모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전은 화해가 지난 8월 신생 뷰티 브랜드사와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약을 맺은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화해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및 마케팅∙홍보가 어려운 신생 브랜드를 찾아 고객에게 소개하고,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쇼핑 기회로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화해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온라인 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신규 론칭 브랜드 30곳을 사전 모집했다. 아르시코, 엡솔룹, 어반앤, 인스테드, 프로젝트오늘 등이 참여했고, △스킨케어 △클렌징 △메이크업 △헤어 △바디 카테고리에서 1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대규모 쇼핑 축제 기간을 맞아 화해쇼핑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화해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뷰티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주목받는 뷰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프로젝트’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해쇼핑 탭 안에서 신생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15% 할인, 무료배송, 1+1 기획세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또, 화해가 브랜드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매출 증대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화해 체험단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최대 쇼핑 축제인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뷰티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상품들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생 브랜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성장 플랫폼 역할을 하는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