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후 2시부터 국과수와 이태원 현장 합동감식

오세성 2022. 10. 31.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가 31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대거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혔다.

경찰은 지난 29일 사고 발생 직후 서울경찰청 소속 인력 475명을 투입해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 골목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경찰청 수사본부가 31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가 집중된 해밀턴 호텔 옆 골목길을 중심으로 도로와 가게 등을 감식해 인파가 몰린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대거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혔다.

경찰은 지난 29일 사고 발생 직후 서울경찰청 소속 인력 475명을 투입해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