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1월에 대형사업 총 273건에 3조 4000억원 상당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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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이종욱)은 11월 한 달 동안 총 273건, 3조 4000억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토건공사' 등 35건, 8884억 원 상당의 사업이 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물품은 '서해전력증강 3000톤급 경비함' 등 43건, 3101억원, 용역은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 157건, 99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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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11월 한 달 동안 총 273건, 3조 4000억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235건, 2조1893억원, 이월공고는 38건, 1조2268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고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토건공사‘ 등 35건, 8884억 원 상당의 사업이 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물품은 ‘서해전력증강 3000톤급 경비함’ 등 43건, 3101억원, 용역은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 157건, 99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한다.
11월 공고 예정 물량(금액 기준)은 10월에 공고된 물량에 비해 30% 증가된 수준으로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 대형 용역사업과 내년도 유지보수 용역 증대가 주요원인으로 분석 된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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