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78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1명 증가

강정태 기자 2022. 10. 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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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6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 △29일 15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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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명·위중증 7명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6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인 29일 1553명보다 767명 줄었고 일주일 전(23일, 645명)보다는 141명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54명, 김해 141명, 양산 101명, 진주 77명, 거제 51명, 통영 33명, 사천 25명, 밀양·거창 각 20명, 함양 15명, 고성 12명, 남해 11명, 창녕·하동 각 8명, 함안 4명, 합천 3명, 의령 2명, 산청1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 △29일 1553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3만4627명으로 입원치료 27명(위중증 7명), 재택치료 925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21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0%다.

3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5.0%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0%, 4차 15.0%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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