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내일 개막...4~6일 '슈퍼위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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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일(1일) 예정대로 개막합니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차원에서 개막 행사를 취소하고, 세일 기간 중 개최하려던 각종 지역 축제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신세계와 현대, 롯데 등 백화점 업계도 이 기간에 맞춰 패션과 리빙 부문 기획 행사와 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를 진행합니다.
한우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수산물 할인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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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일(1일) 예정대로 개막합니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차원에서 개막 행사를 취소하고, 세일 기간 중 개최하려던 각종 지역 축제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역대 최다인 2천300개사 이상의 업체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주 4일부터 6일까지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가공식품과 생필품 등 주력 품목을 초특가 할인 판매하는 '슈퍼위캔' 행사가 열립니다.
신세계와 현대, 롯데 등 백화점 업계도 이 기간에 맞춰 패션과 리빙 부문 기획 행사와 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를 진행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도 TV,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한우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수산물 할인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열립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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