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아파트 매매 단 856건...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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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로 주택 매매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얼어붙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지난달 856건으로 한 달 만에 역대 최저치를 새로 썼고 미분양은 한 달 새 27%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41만7천79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습니다.
9월 한 달간 주택 거래량은 3만2천403건으로 1년 전보다 60.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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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로 주택 매매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얼어붙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지난달 856건으로 한 달 만에 역대 최저치를 새로 썼고 미분양은 한 달 새 27% 늘었습니다.
9월 전국 미분양은 4만1천604호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배 늘었고, 올해 초보다는 2배 가까이 많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41만7천79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습니다.
9월 한 달간 주택 거래량은 3만2천403건으로 1년 전보다 60.3% 줄었습니다.
1∼9월 누적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6만7천5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2% 감소했고 지방은 25만737건으로 40.2% 줄어 수도권의 감소 폭이 더 컸습니다.
유형별로는 1∼9월 아파트 거래량이 24만3천51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6% 감소했습니다.
아파트 외 주택 거래량은 17만4천280건으로 35.5% 줄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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