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PK 유도…프라이부르크, 샬케에 2대 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23) 선수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뛰었습니다.
정우영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습니다.
정우영은 후반 25분 다니엘 계레와 교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23) 선수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뛰었습니다.
정우영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습니다.
정우영이 뒤꿈치로 볼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가 발을 거는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빈첸조 그리포가 득점에 성공했고, 프라이부르크는 이 골을 더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득점 없이 리그에서만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정우영은 후반 25분 다니엘 계레와 교체됐습니다.
2연승을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3위(승점 24·7승 3무 2패)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4살 동갑' 배우 이지한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
- “나 때문에 사고? 말도 안 돼”…BJ 케이 '이태원 참사' 루머 해명
- 베테랑조차 손 떨며 브리핑…구조인력에 쏟아진 감사
- 배우 윤홍빈 “예방 가능했던 참사…경찰 배치만 되었더라면”
- “관심 끌려는 줄 알았는데…” 참사 전 벽 타고 탈출한 외국인
- 영상 속 이태원 참사…응급처치 간호사 브이로그 논란
- 아빠 생일에 “고생 많으셨어요”…딸 마지막 문자 됐다
- 모자이크 없는 영상 SNS 퍼져…“전국민 트라우마” 우려
- 경찰·소방관 출동에…“핼러윈 복장 아냐?” 막혀버린 길
- 딸 사망 확인한 유족…“어떡해, 어떡해” 주저앉아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