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PK 유도…프라이부르크, 샬케에 2대 0 승리

서대원 기자 2022. 10. 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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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23) 선수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뛰었습니다.

정우영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습니다.

정우영은 후반 25분 다니엘 계레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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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23) 선수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뛰었습니다.

정우영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습니다.

정우영이 뒤꿈치로 볼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가 발을 거는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빈첸조 그리포가 득점에 성공했고, 프라이부르크는 이 골을 더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득점 없이 리그에서만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정우영은 후반 25분 다니엘 계레와 교체됐습니다.

2연승을 달린 프라이부르크는 3위(승점 24·7승 3무 2패)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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