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환혼: 빛과 그림자' 출연 확정…황민현 숙부役 [공식]

임시령 기자 2022. 10. 31.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도상우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됐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상우 캐스팅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도상우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됐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의 뒷 이야기를 잇는 Part 2다.

도상우는 극 중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앞서 도상우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