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크랙시, 이태원 참사 애도하며 음원 발매 연기

우빈 2022. 10. 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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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음원 발표 예정이었던 가수 펀치와 크랙시가 국가애도시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한다크랙시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월) 예정되어있던 크랙시(CRAXY)의 스페셜 컴백 및 새 싱글 'Poison Rose' 뮤직비디오 공개는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펀치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도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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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크랙시, 펀치


오늘(31일) 음원 발표 예정이었던 가수 펀치와 크랙시가 국가애도시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한다

크랙시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월) 예정되어있던 크랙시(CRAXY)의 스페셜 컴백 및 새 싱글 ‘Poison Rose’ 뮤직비디오 공개는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히 상황이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SAI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 및 아티스트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펀치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도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했다. 

이어서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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