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평사휴게소 색소폰 동호회 초청 '가을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내 평사(부산)휴게소와 칠곡(서울)휴게소는 색소폰 동호회 '나팔소리' 초청 가을음악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나팔소리(회장 임창영)는 정년퇴직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다.
강상철 평사(부산)휴게소장은 "아름다운 색소폰 하모니가 코로나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내 평사(부산)휴게소와 칠곡(서울)휴게소는 색소폰 동호회 '나팔소리' 초청 가을음악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나팔소리(회장 임창영)는 정년퇴직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다.
2014년 창단 이후 경북 중·서부권에서 재능기부 연주회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색소폰 및 신디사이저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귀에 익은 '사랑 밖에 난 몰라' 등 주옥같은 연주는 휴게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경재 칠곡(서울방향) 휴게소장은 "장거리 운전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로 달래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상철 평사(부산)휴게소장은 "아름다운 색소폰 하모니가 코로나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