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0일 1188명 확진…전주 대비 25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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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30일 118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6151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날(29일) 2209명보다 1021명 적지만 일주일 전(23일) 937명에 비해서는 251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신규 확진자 중 118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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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30일 118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6151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날(29일) 2209명보다 1021명 적지만 일주일 전(23일) 937명에 비해서는 251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1000명대~2000명대였지만 넷째 주에는 월~금요일 계속해서 20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중 118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5194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6.1%, 준중환자병상 26.2%, 일반병상 21.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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