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이봉창 의사 선서문' 등 6건 보물 지정예고

김예나 2022. 10.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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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이봉창 의사 선서문'을 비롯한 문화재 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이 선서문은 이봉창 의사(1900∼1932)가 1931년 12월 13일 항일 독립운동단체인 한인애국단의 제1호 단원으로 입단하면서 일본에 대한 항쟁을 다짐하며 작성한 것이다. 사진은 '이봉창 의사 선서문'과 이봉창 의사 한인애국단 입단 기념사진. 2022.10.31 [문화재청·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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