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88명 확진…1주일 만에 2천명 이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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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3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88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3일 937명 이후 1주일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 이하를 기록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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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3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88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3일 937명 이후 1주일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 이하를 기록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 25일 2천534명, 26일 2천218명, 27일 2천317명, 28일 2천325명, 29일 2천20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6천15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5천19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천56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55개(가동률 16.1%),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6개(가동률 21.7%)를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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