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8,5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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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5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 부터 코로나19 주요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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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5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 부터 코로나19 주요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식 발표를 중단하는 것은 2020년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10개월 만이다.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10.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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