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내달 ACSIC 회의…종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모색

임수정 2022. 10.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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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7일부터 5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34차 ACSIC 회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ACSIC(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는 중소기업 신용보완제도를 운용하는 아시아 국가 간 상호협력을 위해 1988년 설립됐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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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7일부터 5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34차 ACSIC 회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ACSIC(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는 중소기업 신용보완제도를 운용하는 아시아 국가 간 상호협력을 위해 1988년 설립됐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위대한 도약-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금융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글로벌 팬데믹 속 중소기업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다양한 금융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에는 ACSIC 회원기관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 인사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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