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86명 확진…'주말 효과'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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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효과'로 인해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감소했다.
31일 0시 기준으로, 30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86명(해외 1명)이다.
10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3만 7773명이다.
최근 일주일(24일~30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1233명, 하루 평균 160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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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효과'로 인해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감소했다.
31일 0시 기준으로, 30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86명(해외 1명)이다. 전날(1553명)과 비교해 767명이 줄었다.
창원 490명, 김해 285명, 양산 219명, 진주 179명, 거제 94명, 사천 55명, 밀양 39명, 거창 32명, 통영 29명, 창녕 29명, 고성 22명, 남해 19명, 함안 12명, 함양 12명, 의령 11명, 산청 10명, 합천 10명, 하동 6명이다.
환자 2명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521명으로 집계됐다.
10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3만 7773명이다. 1일 1364명, 2일 690명, 3일 975명, 4일 1946명, 5일 1567명, 6일 1226명, 7일 1057명, 8일 1107명, 9일 409명, 10일 915명, 11일 1544명, 12일 1416명, 13일 1190명, 14일 1091명, 15일 1036명, 16일 572명, 17일 1609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명, 24일 2032명, 25일 1878명,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 29일 1553명, 30일 786명이다.
최근 일주일(24일~30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1233명, 하루 평균 160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3만 4627명(입원 29명·재택치료 9248명·퇴원 152만 3829명·사망 15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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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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